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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KNOCK-DOWN)란

정의
완성품이 아닌 부품을 수출,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무역 거래 시자동차 신흥 시장에 수출할 경우 자주 쓰이는 방식
장점
완성품 수입보다 KD 방식이 수입국의 고용 확대와 조립 기술 발전에 기여, 완성품을 수출할 경우에 비해 관세 혜택을 받고
현지의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어 유리
방식 : CKD & SKD 2가지 방식
완전분해제품 공급방식으로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수입국가에서 직접 완성차를 생산 분해제품 공급방식으로 완성차를 수입국가의 조건에 맞춰 일부 부품을 분해한 후 공급하는
형태. DKD(Disassembled Knock Down) 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PLK에서는 현재 SKD방식으로 러시아 수출

KD 센터 현황

KD 센터 현황
라인수 9개 분해포장작업인원 160명
랙작업인원 23명 관리인원 22명

KD 센터 DKD공정

KD 생산 및 관리
발생 가능한 여러 요인들을 찾아 사전에 생산계획에 반영하여 고객이 원하는 선적시간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품질 개선 작업
분해 및 포장 중 발생 할 수 있는 부품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번 발생한 손상은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RETURNABLE RACK 생산 및 관리
KD부품의 포장 및 운송에 지장이 없도록 RETURNABLE RACK을 KD센터 내에서 생산 및 수리 하므로 신속한 대응 가능합니다.
부품 재고 관리
KD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대형창고에서 전담인력을 통해 관리 하여 정확한 관리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물류지원
KD KIT 이외에 긴급한 운송을 요할 시 상주인원을 통해 신속한 지원 업무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퍼시픽 로지스틱 코리아는 KD 사업을 지원하고 현장의 즉각적인 개선 활동을 위해 포항에 KD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 KD센터 내에 퍼시픽로지스틱코리아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생산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산에 필요한 하드웨어나 스페어 파츠 등의 부품을 직접 관리하여, 발생할 수 있는 손망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으며, KD 생산 품질의 지속적인 개선 발전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 하여 KD 산업의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각 국에서 반입되는 부품들을 최소한의 공간에 보관 적재할 수 있는 자재관리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 개항한 포항 영일신항만에 위치한 CY라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진 DKD센터는 최신 겐트리크레인, 야드크레인, 야드트랙터, 리치스테이커 등의 장비로 항내의 운송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화물의 손상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향 물류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동선인 포항 영일신항만은 부산이나 울산보다 육로, 해상로 면에서 더 나은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D 센터는 업계 선두주자를 목표로 완성차 업체에 못지 않은 품질 기준을 마련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경험을 통하여 습득한 포장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하여 배송에 파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3정5S를 적용한 센터관리로 높은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에코 경영을 구호로 재사용랙, 대체포장재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